윤두준, 24일 비공개 군입대 앞두고 손편지 전해..."고마움 가득해" [전문]
윤두준, 24일 비공개 군입대 앞두고 손편지 전해..."고마움 가득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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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윤두준(29·사진)이 의무경찰시험(이하 의경)에 탈락하면서 오는 24일 현역 입대하게 됐다.

윤두준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보이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 윤두준 군이 최근 군입대 영장을 받았다"라며 "오는 24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를 통해 윤두준은 "많이 놀라셨죠?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여러분만큼은 아니지만요. 늦은 나이에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갑작스럽게 떠나게 됐습니다. 하루 빨리 다녀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 했던 짐을 이제나마 덜 수 있게 돼서 한편으로는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속상하고 마음에 걸리는 건 여러분들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못 드릭리고 떠나는 것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10년 가까이 연예계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라이트' 팬분들 덕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다음은 윤두준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두준입니다.

많이 놀라셨죠?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여러분만큼은 아니지만요.  늦은 나이에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갑작스럽게 떠나게 됐습니다. 하루 빨리 다녀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 했던 짐을 이제나마 덜 수 있게 돼서 한편으로는 기쁘게 생각합니다.

가장 속상하고 마음에 걸리는 건 여러분들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못 드릭리고 떠나는 것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10년 가까이 연예계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라이트' 팬분들 덕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하지 않은 삶 속에서 가장 평범한 감정인 기쁨, 슬픔 등등의 여러가지를 느끼게 했던 건 다 여러분들과의 특별한 추억 덕분인 것 같아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저의 인생 3분의 1을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이었습니다.  이제 저의 인생 챕터 3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신 우리 멤버들 가족들 친구들 회사식구들 드라마 관계자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드리고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우리, 또 나의 팬분들. 항상 본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이순간 누구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안녕.

하이라이트 1/5 두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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