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이혁과 닮은 꼴...부담 되지만 노라조가 된 만큼 좋게 봐 달라"
노라조 원흠, "이혁과 닮은 꼴...부담 되지만 노라조가 된 만큼 좋게 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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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NS HQ 제공.
사진 HNS HQ 제공.

 

[루나글로벌스타 김준모 기자] 8월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가수 노라조의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기상천외한 컨셉과 중독성 있는 가사, 시원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남성 듀오 노라조는 2017년 2월 멤버 이혁의 탈퇴 후 새 멤버 원흠을 영입해 3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노라조의 새 멤버로 합류한 원흠은 중국에서 10년간 활동해 온 실력파 보컬이자 엔터테이너로 멤버 조빈의 오랜 설득과 논의로 합류를 결정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보컬 트레이너,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했다고.

청색과 검은색이 섞인 의상을 입은 원흠은 이혁과 비슷한 생김새와 느낌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 멤버 이혁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새 멤버 원흠은 얼마 전 이혁을 만났는데 본인이 봐도 이혁과 닮았다고 말하였다. 이혁의 자리를 대체하는 기분에 대해 ‘부담이 많이 된다. 노라조를 하면서 극복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노라조가 된 만큼 좋게 봐주었으면 한다.’고 답하였다.

노라조의 엽기적이고 키치적인 색에 부담감이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그룹이다. 중국에 있을 땐 진지한 노래를 주로 불렀다. 그래서 제의가 왔을 때 잘 녹아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 조빈 형과 이야기를 나눴고 형이 많이 격려하고 이끌어주었다.“고 답하였다. 중국에 있을 때 왕자님이라 불릴 만큼 진중한 이미지였는데 중국에서 그룹활동을 했다고 한다. 링가왕자라는 그룹에 속해있었는데 링가라고 답할 만큼 부끄러웠다고. 멤버 조빈의 중국에서 인기가 좋았는데 왜 왔는지 모르겠다는 말에 원흠은 노라조라는 레전드 그룹의 반열에 조금이나마 들어가고 싶었다며 새 그룹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었다.

어떻게 중국에 진출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조빈과 만났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원흠은 ‘2006년에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중국 엔터 회사인데 한국 사장님이 운영한다 해서 군 제대 후 바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잘 안 되었고 같이 온 5명이 그래도 뭐라도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중국에 남아있었다. 그러다 멤버가 하나씩 견디지 못하고 나가게 되었다.

그러다 잼(JAM)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게 되었는데 같이 그룹 활동을 한 아오이 소라(일본의 유명 AV배우 출신 연예인)와 영화에 같이 출연하게 되었다. 그때 처음 영화에 출연했다. 그러다 소라와 가까워지게 되고 회사에서 소라를 영입했다. 소라가 가수로 활동하고 싶다고 해 같이 합류해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답하였다. 이어 ’소라와 조빈 형 중에 노라조를 선택한 이유는 노라조가 더 끌려서였다. 소라가 중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활동해서 온전히 JAM에 올인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나도 뭔가에 올인하고 싶어 노라조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조빈과의 만남에 대해서 중국에 가자마자 만난 프로듀서가 노라조의 ‘카레’를 작곡한 작곡가였다고 한다. 그 작곡자가 조빈에게 중국에 좋은 보컬이 있다고 해서 조빈이 목소리만 듣고 만나게 되었다고. 조빈은 이혁과 너무 비슷한 느낌이라 놀랐다고 한다.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 독특한 컨셉과 중독성 있는 가사로 사랑받아 온 가수 노라조. 노라조는 전매특허인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빠르고 시원한 비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청량한 가사를 더한 ‘사이다(CIDER)’로 3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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