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컷 오브 더 데드' 슈하마 하루미, "좋아하는 좀비 영화는 부산행" [인터뷰:L]
'원컷 오브 더 데드' 슈하마 하루미, "좋아하는 좀비 영화는 부산행" [인터뷰:L]
  • 한재훈
  • 승인 2018.08.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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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하마 하루미 / 사진 최영철 기자
슈하마 하루미 / 사진 최영철 기자

 

 

[루나글로벌스타] B급 감성으로 풀어낸 ‘원컷 오브 더 데드: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원 테이크로 담아낸 좀비 출몰 현장에서 배우들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이번 달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원컷 오브 더 데드’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의 인터뷰를 국내 개봉일까지 이틀에 하나씩 공개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영화에서 ‘엄마(히구라시)’ 역을 맡은 슈하마 하루미입니다.

 

슈하마 하루미 / 사진 최영철 기자
슈하마 하루미 / 사진 최영철 기자

 

 

영화 속에서 너무나 재미있고 웃긴 연기를 자연스럽게 펼친 슈하마 하루미는 꽤 많은 경력의 연기를 해 온 배우다. 처음에는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했다는 슈하마 하루미는 “중간에 배우를 그만뒀던 시기도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계속 하고 있다”면서 “20년 전에 나오미 캔들이라는 배우와 같이 연기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좀비 영화로는 한국의 ‘부산행’을 꼽으면서, ‘원컷 오브 더 데드’를 촬영하기 전에 출연진들이 다 모여서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중에서는 미국의 ‘워킹데드’를 재미있게 봤다고.

기억에 남는 일화는 무엇일까. 슈하마 하루미는 사실 촬영 중에 원컷으로 쭉 촬영했다면서, “영화를 다 촬영하고 잘 나왔다고 기뻐했는데, 촬영 감독이 넘어지는 씬에서 레코딩 버튼이 끊어져 있어서 촬영이 중간부터 안 되어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그때의 느낌은 세상이 다 끝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영화에 대해 “많은 분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세대의 관객 분들이 봐 주셨으면 좋겠고, 영화의 제작 과정을 담은 영화인만큼 제작의 즐거움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슈하마 하루미 / 사진 최영철 기자
슈하마 하루미 / 사진 최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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