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에쿠우스’ 콘셉트 사진 공개
연극 ‘에쿠우스’ 콘셉트 사진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루나글로벌스타 한서윤 기자] 연극 ‘에쿠우스’가 압도적인 분위기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17세 어린 소년 알런과 소년이 오로지 포옹하는 말 너제트를 한 컷에 담아냈다. 지난 공연에서 완벽한 캐릭터 해석으로 찬사를 모았던 배우 전박찬과 안승균은 극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표정 연기로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시즌 다이사트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장두이는 내공이 느껴지는 특유의 표현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이사트 역을 새롭게 끌어갈 배우 손병호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질 메이슨 역의 배우 심은우와 김예림 역시 마성의 매력을 보여준다.

​연극 ‘에쿠우스’는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작품은 에쿠우스는 말(馬)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일곱 마리의 말의 눈을 찔러 법정에 선 17세 소년 알런과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탄탄한 전개와 신과 인간, 섹스에 대한 고민 그리고 잠재된 욕망을 그린 치밀한 구성으로 다시 한번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연극 ‘에쿠우스’는 9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