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리뷰]
[루나글로벌스타] 그럭저럭 볼 만은 했다. 허나 <하우스 오브 데스>는 타임킬링용으로는 괜찮아도 공포 영화로서의 매력이 그다지 높은 작품은 아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10년 이상 집 밖으로는 나가본 적 없는 여자 주인공 애나(베스 리스그래프)은 아픈 오빠를 데리고 살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오빠의 죽음으로 인해 칩거 중이던 애나에게 불청객들이 찾아오면서 드러나는 집의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공포영화로서의 매력은 크지 않지만, 집이라는 공간 하나에서 일어나는 스릴러로서의 매력은 그럭저럭 볼 만하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았지만, 여자 주인공이 너무 착해보여 인물의 매력이 떨어졌지 않나 싶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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