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청소년 문화의집 이유 있는 인기몰이
순창 청소년 문화의집 이유 있는 인기몰이
  • 임현욱 기자
  • 승인 2017.07.10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드게임 및 만화카페방 오픈, 주말 하루 100명 넘는 청소년 이용, 순창의 핫 플레이스로

▲ 순창군청

[루나글로벌스타] 순창 청소년 문화의 집이 보드게임 및 만화카페방을 새롭게 신설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군은 청소년 문화의 집에 보드게임 및 만화카페방을 정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청소년 문화의집 2층 공간에 1,500만원을 투자해 리모델링을 진행해 완료 했으며 적은 예산으로 공간 활용성을 대폭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66㎡에 8개의 독립적 공간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3∼4명씩 모여 수십여 개의 다양한 보드게임도 즐기고 만화로된 다양한 책들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명실상부한 커뮤니티센터로서 위상을 확실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청소년문화의 집은 평일에는 50여명 주말에는 하루 100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주말에는 문화의집 이용을 위해 줄을 서는 광경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청소년센터에는 댄스, 밴드, 노래연습실, 포켓볼, 등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다양하다. 특히 읍 중심가에 위치해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인 점도 인기의 비결이다.

또 한가지 청소년문화의집 인기 비결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를 대폭 높인 점이다. 순창청소년문화의집은 여가문화활동을 통해 핑퐁대회, 포켓볼대회, 솜사탕데이 등을 진행하고 여름·겨울 청소년 캠프를 진행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있다. 또 청소년성장학교, 동아리 소모임활동지원,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축제 만들기, 단오문화체험, 청소년 어울림마당, 진로야 놀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문화 활동을 해 나갈수록 돕고 있다. 또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문화의집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청소년들이 살기 좋아야 진짜 살기좋은 순창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 시설보강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문화시설보강 및 문화예술체육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최광동 관장도 “청소년들이 매우 만족해 하는 것 같다”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욕구에 맞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